• 도서명 :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 부 제 :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진다고? 무지개의 끝은 어디일까?
  • 시리즈명: 아하, 그렇구나-초등 교양 지식①
  • 출간일 : 2022년 6월 13일
  • ISBN : 9791168220614
  • 쪽수 : 172쪽
  • 정가 : 15,000원

  • 저자: 아라키 켄타로
    구름을 연구하는 사람이면서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 박사(학술)이기도 하다.1984년생 이바라키현 출신으로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를 거쳐 기상청기상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방기상대에서 예보, 관측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전문은 구름과학과 기상학이다. 방재를 위해서 호우와 폭설, 토네이도 등과 같은 기상재해를 일으키는 구름의 구조, 구름의 물리학 연구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구름을 사랑하는 기술』『세계에서 가장 멋진 구름의 교실』『구름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적란운의 일생』등 다수가 있다. 영화 <날씨의 아이>에서 기상 감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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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자: 오나영
    일본에서 건축실내설계를 전공하고 건축회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9년 귀국 후 건설회ㅣ사에 재직하며, 광고회사 및 IT 회사 임원들의 일본어 교육과 시놉시스 번역 및 기업체 기획 행사를 통해 통번역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건축회사에서 나와 핸드크래프트 생활용품숍 ‘까사라이크’를 운영하면서 우연히 접하게 된 자작나무 껍질 공예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배운 후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 2017년 우리나라 최초로 자작나무 껍질 공예 공방 카나비요크르크를 열었고, 현재 자작나무 껍질 공예 수업과 더불어 북유럽의 핸드크래프트의 동향을 소개하는 일에도 주력하며, 한국 자작나무 껍질 공예 협회를 이끌고 있다. 역서로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기적의 시력회복법』『잇 뷰티 스타일』『10초 아침 청소 습관』『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등이 있다.
  • 감수: 조천호
  • 연세대학교 대학원 대기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으며 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후 변화 과학이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파란하늘 빨간지구』가 있고, 공저로는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위한 긴급 메시지』『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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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76가지

신비롭고 재미있는 구름, 하늘, 기상, 날씨 이야기!


★아마존 재팬 어린이 지구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출간 후 누적 판매량 25만 부 돌파!★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이 알려주는 하늘의 비밀!★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 박사이자, 날씨에 관한 책들을 출간하는 인기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감수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라키 켄타로’의 화제작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어린이 지구과학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지금까지 25만 부를 판매하는 등 경이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은 어린이의 기상 과학 지식을 넓히는 데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우선 초등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날씨 궁금증을 모아 100장이 넘는 사진과 그림을 동원해 친절하고 명쾌한 답을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어려운 기상 용어나 기상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지식의 팁과 같은 ‘깨알지식’ 코너를 보며 한발 더 나아간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날씨 사진을 늘어놓은 도감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뜻밖에 만나는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아이들의 기상·과학 지식을 넓혀주고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데서 나아가 어른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아이들과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성인용 도서에서는 이해하지 못했던 정보를 이 책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에게 주려고 샀다가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돼서 여기저기 선물로 돌렸다’는 후기처럼 그야말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과 TV에 빠져 지내는 아이들과 시선을 돌려 맑은 하늘에 어떤 구름이 떴는지 살펴보고, 비가 오거나 날씨가 급변하는 날엔 책과 기상청 앱을 번갈아 보며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하늘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 보자. 분명 자연과 함께하며 아이와 나눈 이야기들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