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뿐이 토핑 이유식
  • 부제 : 최신 이유식 지침을 반영한 세상 쉽고 맛있는 레시피 253 
  • 출간일 : 2024년 03월 07일  
  • ISBN : 9791168222724       
  • 쪽수 : 640쪽 
  • 정가 : 29,800원

  • 저자 : 정주희 (희야)
  • 생후 27개월 된 뿐이와 6세 튼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다. 첫째 튼이에게 만들어준 이유식과 유아식 레시피를 블로그에 공유했고, 그 내용을 오롯이 담은 책이 《튼이 이유식》이다. 이후 둘째 뿐이에게 만들어준 이유식과 유아식 레시피 역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으며, 그 내용과 최신 이유식 지침 등의 정보를 정리해서 《뿐이 토핑 이유식》에 담았다.

    튼이를 키우면서 쌓인 수많은 이유식 경험이 둘째 뿐이 이유식 진행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 많이 헤맸다면, 이번에는 그 경험들을 토대로 미국 소아과학회, WHO 자료, 해외 논문 등을 찾아보면서 변경된 이유식 지침에 대해서도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했다.

    요리를 못 하는 초보 엄마지만 이유식 덕분에 두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죽 이유식(밥솥 이유식)과 토핑 이유식 두 가지를 모두 만들어본 경험과 노하우를 《뿐이 토핑 이유식》에 차곡차곡 담았다. 블로그 댓글이나 인스타그램 DM과 댓글로 물어보시는 고민들에 대한 답을 모두 담으려다 보니 내용이 많아졌다. 블로그에 공유한 토핑 이유식 식단표의 댓글은 총 14만 개가 넘어섰다.

    현재도 SNS로 문의해주시는 수많은 이유식 관련 내용에 직접 답하고 소통하면서 경험담을 나누고 있다. 많은 분들이 식단표와 레시피를 참고해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토핑 이유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셨다. 사 먹이는 방법만 생각했는데 덕분에 후기 이유식까지 직접 만들어 먹일 수 있었다며 고맙다는 후기들을 볼 때면 가슴이 벅찰 정도로 뿌듯하다.

    👉 Instagram @j_heeya__
    ✏ Blog blog.naver.com/01695258757

  • 감수 : 이수진 (고고맘) 

  • 영양사이자 주식회사 건강노리 대표. 관공서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식습관 및 이유식 강의를 했고, MBC 꾸러기 식사 교실에 식습관 지도 영양사로 출연했다. 2019년부터 ‘고고맘’ 유튜브를 시작해 풍부한 영양 지식과 실용적인 이유식 노하우를 공개하며 엄마들의 영양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소유공(소소한 이유가 있는 공간)’에서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코칭을 진행하며 자녀의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을 고민하는 부모와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영양사 맘의 이유식 정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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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유식 책 『튼이 이유식』 이후 5년만의 신간!

첫째 튼이에 이어서, 둘째 뿐이도 건강하게 키워낸

『뿐이 토핑 이유식』을 소개합니다!


첫째 튼이를 건강하게 키운 『튼이 이유식』 출간 이후 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튼이 이유식』은 초보 부모들의 이유식 길라잡이자 국민이유식 책이 되었습니다. 희야 작가는 튼이 동생을 갖기 위해 매우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는데요. 오랜 기다림과 노력 끝에(시험관 7차) 35주 1일 차에 둘째 뿐이는 2.32kg 저체중의 이른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스스로 호흡하는 걸 힘들어해서 태어나자마자 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어요. 게다가 심방중격결손(심장에 구멍이 있다) 진단까지 받아서 엄마아빠 마음이 무너져내렸습니다. 다행히 엄마표 이유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수술 없이 심방중격결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희야 작가는 첫째 튼이를 위해서 죽 이유식(밥솥 이유식)을, 이른둥이 뿐이를 위해서 토핑 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까지 모두 만들어봤습니다. 또한 미국 소아과학회, WHO 자료, 해외 논문 등을 찾아보면서 변경된 이유식 지침에 대해서도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했습니다. 그 모든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토핑 이유식, 죽 이유식(밥솥 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 형태만 조금씩 다를 뿐 결국 같은 이유식이고, 아기가 잘 먹는다면 어떤 방법이든 괜찮습니다. 2.32kg으로 만지면 부서질 것만 같았던 이른둥이 뿐이는 이유식을 먹고 10kg이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이유식의 목표는 아기가 돌이 되었을 때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서 삼시 세 끼 즐거운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조금 느리게 천천히 진행되더라도 아기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아기들도 뿐이처럼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