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느리고 명랑하게, 매일 하는 심신단련   
  • 출간일 : 2025년 6월 26일 
  • ISBN : 9791168224384   
  • 쪽수 : 300쪽 
  • 정가 : 19,500원

  • 저자 : 신미경  
  • 수필가. 간결하고 효율적인 일상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웰니스를 중심으로 심신의 균형 있는 삶을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와 『요가 숲 차』, 『나를 바꾼 기록 생활』, 『자유의 가격』,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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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더 이상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한시적 갱년기를 겪고 무기력을 반복하던 나는
가상 세계로부터 떨어져 현실을 살아보기로 했다,

딱 100일만. 


나를 바꾼 기록 생활』,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등
나답게 살아가는 원칙과 루틴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가 자기 삶을 돌보는 100일의 작은 시도들에 관한 기록을 담은 책.

디지털 디톡스, 마음챙김, 몰입, 모노태스킹…!
산만한 세상에서 ‘가짜 설렘’을 구별하고 나만의 작은 여백을 만들며 무기력과 번아웃을 예방하는 자기 돌봄의 기술!


단순한 즐거움을 추구하며 자기만의 원칙으로 양질의 일상을 꾸려가는 100일간의 여정을 솔직하고 경쾌하게 담아냈다.
“동기부여는 분명 성취 열망에서 생겨나지만, 작심삼일이나 번아웃으로 끝나는 까닭도 역시 과도한 열망 탓이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보상을 받지 않고 무엇이든 작게 시작해서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다. 기대가 작을수록, 아니, 기대 자체를 망각할수록 오래 유지되는 차분함이 있다. 나는 매일 한 줌의 우아함을 공기처럼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누구나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가 있으므로 가진 것보다 더 쓰면 결국 지치고 만다. 중압감 같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고요하고 텅 빈 상태로 만들어 몸을 다스려야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쉽게 끊어버리기 어려운 상황이나 처지도 있다. 이때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시도를 해본다.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벗어나 다시 나와 연결된 끝에 조용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뿐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삶의 정답에 가까이 다가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