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          
  • 출간일 : 2025년 2월 20일
  • ISBN : 9791168223912           
  • 쪽수 : 252쪽
  • 정가 : 17,800원



  • 저자 : 이주영   
  • 21년 차 중학교 과학교사.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와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과학교사로 근무했으며, 과학 월간지 <과학동아>에 지구과학 관련 글을 연재했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아 학생들의 특목고 및 자사고, 영재학교, SKY 입시를 지도했다. 학생 수백 명의 추천서 및 생기부를 작성하며 알게 된 입학사정관이 탐내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모아 이 책에 담았다.
  • 저자 : 정선미   
  • 18년 차 중학교 사서교사. 5년간 전남교육청이 주관한 추천도서 목록 개발에 참여했으며, 독서교육 유공교원 표창을 2회 수상할 정도로 독서교육에 입지가 높다. 교내 독서 프로그램 개발과 여러 교육 기관에서 독서 지도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교과협력 수업과 교과연계 독서활동, 교내 토론대회 등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의 생기부에 그 내용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입시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저자 : 김찬미   
  • 15년 차 초등학교 교사. 경인교육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과정 중이다.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되는 수업 자료집 제작, 인천서부교육청이 주관한 수업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검정 교과서 사회과부도 집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에 진행한 학급 내 환경 동아리활동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초등 자녀의 독서교육을 어려워하는 많은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방문자 수가 234만 명에 달한다. 학급에서 그림책 만들기 수업, 인형극 수업, 방탈출 수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저자 : 박세정   
  • 20년 차 고등학교 국어교사.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박사 과정 중이며, 국어 쓰기 능력 향상과 논・서술형 평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국어 검정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했고, 독서교육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영재교육원, 대학교, 시립도서관 등 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의 읽기와 쓰기 지도 및 교육 방법과 학교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교내에서는 진로 멘토링, 진학지도, 교과 융합 탐구 프로젝트, 교육 과정 설계 등 각종 특색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찾고 이를 생기부에 기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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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관리, 고등학교 때 시작하면 늦습니다!”      


*특목고, 자사고, SKY 입시 성공 사례 수록
*2028 대입제도 개편안 반영
*2022 개정 교육 과정 학교생활기록부 양식 제공

최근 소위 ‘학군지’에서는 ‘초등 의대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생 때 고2 과정을 선행한다고 한다.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지 않나’ 싶다가도 또래 아이들의 선행 학습 수준을 보면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아 입시 정보에 귀를 기울인다.
요즘은 대입에서 ‘수시’ 그리고 수시의 평가 자료인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관리가 중요하다는데 수능 세대인 엄마들은 복잡한 대입 체제가 낯설기만 하다. 대입에서 수시의 비율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심지어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정시에서도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통해 학생의 지원 학과에 대한 필수 교과 이수 상황 및 학업 충실도를 정성평가하는 등 ‘생기부’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대입이 문제가 아니다. 특목고, 자사고, 영재학교 등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초등부터 생기부 관리를 필수로 시작해야 한다. 그 이유는 초등 시절의 학습 태도와 습관이 결국 중고등학교 때도 이어져 입시 핵심 자료인 생기부에 기록되고, 이를 기반으로 고입, 대입에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이제 ‘초등학생’과 ‘입시’는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다.
초중고 현직 교사로 이뤄진 《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의 저자들은 입시는 결국 초등 학교생활부터 시작된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고, 진로 및 교육 방향성을 고민하는 학부모의 짐을 덜어주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 아이의 바른 생활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이 생기부의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평가되는지 하나하나 짚어주며 생기부 핵심 항목별로 초등 맞춤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생기부 양식을 비롯해 수십 명의 입시 성공 사례와 추천도서 목록, 초등학생이 딸 만한 분야별 자격증, 글쓰기 연습법 등 다양한 학습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입시라는 12년 장기 레이스의 출발선에서 수많은 고민을 안고 있을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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