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명 : 통증부터 잡아야 살 수 있습니다
- 출간일 : 2025년 3월 14일
- ISBN : 9791168223905
- 쪽수 : 124쪽
- 정가 : 16,800원
- 저자 : 우에모리 미오 植森美緒
- 35년 경력의 건강 운동 지도사. 일본 드로인 운동의 일인자.
전문학교, 지자체, 건강보험조합, 기업, 매체 등 수많은 단체에서 강의 및 세미나 요청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일상 동작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말을 신조로 여기며 지금까지 5만 명이 넘는 사람을 지도했다.
10년 동안 다이어트에 실패하면서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허리를 다친 경험으로 생활 속에서 어려움 없이 실시할 수 있는 다이어트·건강 유지법을 고안했다. 현재는 요통을 극복하고, 30년 이상 허리둘레 23인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숨만 잘 쉬어도 뱃살이 빠진다』 『마흔, 뱃살과의 전쟁』 등 다수가 있다. - 번역 : 김경오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지역학과·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많은 단어의 바다에서 반짝이는 말들의 무게를 재는 것에 큰 재미를 느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옮김 책으로는 『세상 쉬운 스피킹』 등이 있다.
- 감수 : 가네오카 고지 金岡恒治
- 와세다대학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이자 일본정형외과학회 전문의 겸 척추·척수 질환 의사이다.
쓰쿠바대학 정형외과에서 근무하다가 2007년부터 와세다대학에서 스포츠 의학 교육을 했다. 요통 운동 요법을 연구하면서 체 간 심부근 연구의 일인자라는 평을 받았다.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올림픽의 수영팀 주치의와 런던 올림픽 JOC 본부의 주치의로 활약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허리 좀 펴고 삽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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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머리는 약 6kg = 1.5L 생수병 4개의 무게
목부터 어깨, 허리 그리고 무릎까지
모든 통증의 원인은 ‘머리 무게’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동작만 제대로 익혀도
고질적인 통증에서 해방된다!
어깨 결림, 뻐근한 허리와 요통, 걸을 수 없을 정도의 무릎 통증….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통증을 느낀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거나 핸드폰을 내려다보는 등의 잘못된 자세가 고착화되면 몸의 균형이 틀어지고,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꾸준히 운동하라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자세 교정을 해도 통증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체형이나 평소 생활 자세로 통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증의 주된 원인은 머리 무게에 있다. 성인의 경우 약 6kg에 달하기 때문에 평소에 머리 무게를 잘 지탱하는 동작을 유지하면 전신의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저자는 통증의 발단을 해결하려면 단순히 진통제를 먹는 게 아니라 생활 동작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지난 35년간 ‘건강 운동 지도사’로서 5만 명이 넘는 이들의 건강을 되찾아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생활 속 통증 관리법이 담겨 있다. 팔다리를 받치거나 몸의 각도를 조금 조정하거나 편안한 무게 중심을 찾는 방법 등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생활 습관 자세를 소개한다. ‘일상 동작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를 모토로 생활 속에서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일상 동작을 상황별·동작별로 나누어 아침 기상·외출 준비, 집안일·청소, 업무 자세, 이동 자세, 휴식 시간, 수면 자세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에 나온 동작을 습관화하여 실천한다면 누구나 통증 없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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