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초등 공부의 본질, 문해력
- 부제 : 읽기, 쓰기, 말하기, 미디어 문해력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 시리즈명 : 바른 교육 시리즈 31
- 출간일 : 2023년 07월 10일
- ISBN : 9791168221864
- 쪽수 : 252쪽
- 정가 : 17,000원
- 저자 : 김지원
- 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20년 차 초등교사로 초등 문해력 전문 강사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선생님들과 7년째 독서 모임을 꾸려 나가고 있으며, 학급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는 교사로 16년째, 책 읽어 주는 엄마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2014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으로 등단하고, 2023년 제1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하여 동화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꿈을 이루는 선생님이라는 뜻의 ‘책꿈샘’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책과 꿈을 이어 주는 ‘북 앤 드림 커넥터’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읽기, 쓰기와 같은 기분 문해력은 변하지 않는 공부의 본질이라고 믿고 있으며 말하기, 미디어 교육, 미래 교육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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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아이들의 평생 공부력은
'문해력'이 좌우한다!”
“20년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문해력 전문가가 알려 주는
학년별 문해력 향상법"
"기본적인 읽기, 쓰기, 말하기부터 미디어 문해력까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핵심 문해력"
요즘 심심한 사과라는 문구의 ‘심심’을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거나, ‘사흘’을 4일로 해석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문해력이 사회적으로 큰 화두로 떠오른 이유다. 어른, 아이 할 것 없는 문해력 부족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요즘 세대의 문해력 부족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 소비로 인한 영향이 크다.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책보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문해력은 기본적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뜻하는데, 요즘은 문해력의 의미가 확장되는 추세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해력을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이를 토대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능력,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여기에 미디어를 올바르게 소비하고 가짜 정보를 걸러내는 미디어 문해력 또한 꼭 필요한 능력으로 꼽는다.
문해력은 단시간에 길러지는 역량이 아니다. 저자는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골든 타임은 초등 6년이며 인공지능 시대, 평생 공부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문해력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초등학교 시기에 완성해야 하는 핵심 문해력을 네 가지로 정리한다. 읽기, 쓰기, 말하기, 미디어 문해력이 그것이다. 이 네 가지 핵심 문해력을 가정에서 지도하는 방법을 1, 2학년, 3, 4학년, 5, 6학년으로 세분화해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문해력 수준을 가늠해 보자. 그리고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자. 문해력 향상은 곧 아이의 공부 기초체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변화무쌍한 미래에 패스트 러너로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