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사실은 미안해라고 말하고 싶었어               
  • 출간일 : 2024년 12월 20일
  • ISBN : 9791168223516                 
  • 쪽수 : 160쪽
  • 정가 : 16,800원



  • 저자 : 우치다 히로시    
  • 19년 동안 메이크업 교실을 운영하며 1만 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을 가르쳤다. 여러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누적 10만 명에게 ‘자신답게 사는 것’의 소중함을 전해 왔다. 창업 전부터 철학박사와 심리상담가에게 인간 내면의 구조를 공부했고, 내면과 외면의 상관관계를 탐구하며 외부 요인에 의해 변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나 자신 그 자체로 빛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십 년간 상담을 하며 우리 고민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에 관한 것이며, 미안하다는 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깨달았다. 대부분의 상담에서 사람들에게 먼저 사과하기를 제안하자 놀랍게도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음에도 사과한 사람은 한결 밝아져 있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 번역 : 김수정    
  • 성균관대학교에서 유학동양학과 한문학을 전공했다.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일본 유학을 통해 일본어와 일본 문화의 매력에 빠졌다. 단순히 글자를 옮기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의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상식이 결여된 카페》, 《이토록 가벼운 8컷 철학》, 《암기할 필요 없는 타로》, 《신의 칵테일 30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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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일본 비즈니스 서적

신인상 ‘치라요미상’ 수상작

★인생이 절대적으로 좋아지는

행복한 사과 방법


그때 제대로 사과했더라면 우린 멀어지지 않았을까?
말하지 못한 미안함을 전하는 사과의 기술


“미안하다고 말하면 지는 것 같다.” “잘못한 건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다.” “사과하면 결국 내 입장만 불리해진다.” 사람들 대부분이 실수하면 이런 생각을 한다. 사과에 대한 우리들의 오해는 이렇게나 뿌리 깊다. 그러나 ‘미안하다’는 말은 우리의 자존감을 가장 빠르게 높여 주고, 인간관계를 나아지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이 책은 ‘미안함’의 본질적인 가치와 인생이 바뀌는 사과법을 이야기한다. 사과에는 특별한 각오도, 어려운 생각도 필요 없다. 이 책을 통해 미안해하는 것에 대한 사고를 전환할 수 있고, 어떻게 미안해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