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미술관을 걷는 아이
- 부 제 : 모네의 <수련>부터 뭉크의 <절규>까지, 아이의 삶을 찬란히 빛내 줄 명화 이야기
- 출간일 : 2023년 1월 10일
- ISBN : 9791168221413
- 쪽수 : 376쪽
- 정가 : 21,000원
- 저자: 박은선
- 일상이 예술이라고 가르치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자 모든 아이는 예술가라고 믿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자녀교육의 중심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심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며 화가의 영혼을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 명화에는 용기, 끈기, 정직, 유머, 창의성, 자기애, 인간애, 희망 등이 그려져 있다고 믿으며 그것을 통해 삶의 본질을 읽습니다. 예술 작품은 아름다운 삶을 스케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아이를 그리도록 도와주지요. 이 책이 아이라는 명화를 사랑의 색으로 칠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가닿기를 바랍니다.
저서로는 《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엄마의 큰 그림》,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초등 글쓰기가 입시를 결정한다》가 있습니다.
💌 E-mail racingsunny@naver.com
👉 Instagram @green__hae
🎥 Blog https://blog.naver.com/racingsunny
종이책 구매하기
전자책 구매하기
‘에곤 실레의 그림에서 내면의 이해를,
클로드 모네의 그림에서는 자신만의 소신을’
‘내 아이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고 싶은 가치를 명화에서 찾다’
‘미술 교사이자 그림 읽어 주는 엄마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찬란한 명화 이야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우리의 생활은 나날이 편리해지고 있으나 그만큼 더 삭막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급변하는 세상에서 시대를 막론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고전이야말로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자 엄마인 작가는 《미술관을 걷는 아이》를 통해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좋은 성적이나 직업보다 더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변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마음속에 꼭 품고 자랐으면 하는 가치를 명화에서 찾으라고 당부합니다.
책은 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여덟 가지 가치를 소개합니다. ‘이해, 창의성, 관찰, 공감, 진실함, 감수성, 지혜, 희망’입니다. 그리고 이 가치를 엿볼 수 있는 명화들을 소개하지요. 모네의 <수련>부터 뭉크의 <절규>까지, 친숙하기에 쉽게 지나쳤던 그림들이 대부분입니다. 작가는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인생과 작품 속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다정히 들려 줍니다. 아이와 함께 감상하며 생각해 볼 만한 주제와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도 함께 열린 마음으로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도록요.
이제 아이와 미술관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함께 그림을 읽고 감상하며 지식과 감성을 충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