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 주니어

저자 : 켈리 피어슨
《미스 브레인의 멋진 수학 게임》의 저자이자 Artful math의 창립자입니다. 어린이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또 대담하게 꿈꾸고 자신의 재능을 세상과 공유하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캣타워를 만드는 것과 키우는 고양이들로부터 뽀뽀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번역 : 강미선
수학교육학 박사이며, 30여 권의 수학책을 펴낸 수학 전문 작가입니다. 국내 최초의 수학 전문 서점인 데카르트 수학책방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좋은 수학책을 찾고 개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분수 비법’ 시리즈, ‘어휘로 기초 잡는 초등 수학 문해력 비법’ 시리즈(하우매쓰, 공저), ‘EBS 초등 수해력’ 시리즈(공저), 《이게 바로 수학이야》(공번역) 등이 있습니다.

“와, 수학 싫어하던 애가 맞나 싶어요. 180도 달라졌어요!”
“어릴 때 이 책이 있었다면 나도 수학을 좋아했을 텐데…….”
“‘수학이 진짜로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9살 조카의 반응입니다.”

수학 싫어하는 아이는 많아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아이는 드물죠? 고양이를 돌보면서 수학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책을 소개합니다. 실생활과 수학을 연결한 국내 최초의 융합수학 교재로, 엄마 잃은 아기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자연스럽게 수학을 접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 돌보고 우유를 먹이거나 장난감을 사 주는 등의 양육 과정을 통해, 사칙연산, 분수와 소수, 그래프, 날짜와 시간 계산 등 초등 수학의 다양한 영역을 고루 학습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여 아이 스스로 책임감 있게 반려동물을 돌보는 법까지 배우게 됩니다.
A권은 초등 2~3학년, B권은 초등 3~4학년 수준의 수학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학이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끼거나, 왜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지 궁금한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