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

저자 : 조나단 메신저 Jonathan Messinger
시카고에서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살며 팟캐스트와 책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글을 쓸 때마다 방해하는 BeeBop이라는 로봇과도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알렉세이 비츠코프 Aleksei Bitskoff
에스토니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현재는 아내, 아들, 딸과 함께 영국에서 일하며 살고 있다. 가끔 안드로메다은하의 남서쪽을 떠다니는 작은 버섯 행성에서 그를 찾아볼 수 있다.

손에 땀을 쥐는 짜릿한 외계 모험이 펼쳐진다!
301 탐험대의 우당탕탕 우주 액션 판타지

‘한번 시작하면 뒷이야기가 궁금해 멈출 수 없다’는 리뷰가 가득! 2016년부터 수백만 명의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겨온 팟캐스트 수상작, 〈The Alien Adventures of Finn Caspian〉을 한국어판 소설로 만나 보세요. 《핀 캐스피언의 우주 탐험대》 시리즈는 우주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이, 8살 소년 핀과 301 탐험대의 우주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핀, 애비게일, 엘리어스, 베일, 그리고 로봇 포기는 말로 280 행성 탐사 우주정거장에 살며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내는 임무를 맡고 있지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친구들이 미지의 행성에서 겪게 되는 모험을 함께 따라가 봐요.

301 탐험대가 이번에 도착한 곳은 생명체라곤 없는 고요한 행성! 하지만 민폐 로봇, 볼트로닉스 주가 새로운 탐사 도구를 가지고 이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지요. 행성이 뒤집히며 화산에서 기어 나온 거대한 바위 괴물들과 이들에게 목숨을 위협 받는 귀여운 공기 방울 외계인들, 그리고 반갑지 않은 인물의 등장까지……. 과연 탐험대는 엉망진창이 된 행성을 되돌리고 공기 방울 외계인들의 보금자리를 되찾아줄 수 있을까요?

핀 캐스피언의 우주 탐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