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

저자 : 양영심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7년째 근무하고 있는 교사이다. 펜을 들어 기록하는 것을 즐기고, 지식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표현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이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학습법과 노트 정리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도록 그 여정을 함께하려 한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7년째 재직중인 양영심 선생님이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노트 정리의 중요성을 담아 쓴 도서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기 전, 내가 배운 것을 어떻게 노트에 정리해야 하는지를 알려 줍니다. 먼저 노트 정리의 기본 준비물부터 글밥이 많은 ‘교과서를 제대로 읽어 내는 7가지 전략’을 배웁니다. 이어서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 유형의 단계별로 학습 내용 정리법을 익혀 봅니다. 연습 교과서와 선생님의 강의로 본인의 것으로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니,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