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100세 눈 건강법
- 부제 :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 출간일 : 2021년 10월 7일
- ISBN : 9791190179973
- 쪽수 : 144쪽
- 정가 : 13,800원
- 저자: 후카사쿠 히데하루
1953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났다. 원린성 항공대학교를 거쳐 국립 시가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요코하마 시립 대학 부속 병원, 쇼와대학 후지가오카 병원 등을 거쳐 1988년에 후카사쿠 안과를 개원했다. 미국과 독일 등에서 연구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과 의사가 되었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의 현대적인 수술법을 개발했다.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상임이사, 안과 명예 심사위원, 학술상 심사위원, 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미국백내장굴절교정수술학회 최고상을 지금까지 20회 수상하였다. 원장을 맡고 있는 후카사쿠 안과는 일본 최대의 안과로 알려져 현역 슈퍼 닥터로서 지금까지 총 20만 건을 수술하였다. 수많은 최신 수술법을 개발하여 세계에 발표하고 있다. 2017년에 세계 최고의 안과 의사에게 주어지는 크리칭거 어워드를 수상했다.
저서로는 『해서는 안 되는 눈의 치료』 『시력을 잃지 않는 삶』 『슈퍼닥터에게 배우는 평생 잘 보이는 눈 만들기』 『세계 최고의 의사가 알려주는 눈이 좋아지는 32가지 방법』 등이 있다. - 역자: 오나영
일본에서 건축실내설계를 전공하고 건축회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9년 귀국 후 건설회사를 거쳐, 광고회사 및 IT 회사 임원들의 일본어 교육을 진행하면서 시놉시스 번역 및 기업체 기획 행사 통번역자로 활동했다. 이후 핸드크래프트 생활용품숍 ‘까사라이크’를 운영하면서 우연히 접하게 된 자작나무 껍질 공예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2017년 우리나라 최초로 자작나무 껍질 공예 공방 카나비요르크를 열었고, 현재 자작나무 껍질 공예 수업과 더불어 북유럽의 핸드크래프트 동향을 소개하는 일에도 주력하며, 한국 자작나무 껍질 공예 협회를 이끌고 있다. 역서로 『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 『잇 뷰티 스타일』『10초 아침 청소 습관』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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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건강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침침함, 안구건조, 시력저하…
당신도 실명예비군일지 모른다!
60세 눈 수명 100세까지 건강하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안과 의사상 ‘크리칭거 어워드’를 수상한
안과의사가 소개하는 100세 눈 건강법!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혹독하게 시련을 받는 신체 부위 중 하나는 바로 눈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달고 산다. 잠시 스마트폰에서 멀어지는가 싶으면, 직장인의 경우에는 회사 모니터가 코앞에 있다. 집중해서 업무를 하다 보면 눈 깜박일 새도 없이 시간이 흘러간다.
퇴근 후 자유시간에는 어김없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및 넷플릭스 등 봐야 할 것들이 넘쳐난다. 눈이 뻑뻑한 것도 잊은 채 재밌는 스마트폰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스마트폰을 보다 잠에 드는 일도 부지기수다.
인간은 정보의 90%를 눈을 통해 얻는다고 알려져 있다. 새롭게 다가올 정보의 시대에는 우리 눈의 기능을 보다 중요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더욱이 100세 시대에 접어든 요즘, 실제 눈의 수명은 고작 60~70년에 지나지 않아 눈의 수명을 연장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00세까지 수명이 길어졌어도 눈이 불편하다면 생활의 질을 장담할 수 없고 마음 편히 일상을 유지하기 어렵다. 또한 그보다 앞서 제대로 된 새로운 눈에 관한 정보를 알지 못해 병을 앓게 되거나 치료가 늦어지기도 하고, 부적절한 치료를 받아 시력을 잃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도 적지 않다. 필자는 이런 상황을 마주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우리 눈에 관한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침침함, 안정피로, 눈부심, 알레르기, 안구건조, 시력저하, 백내장, 녹내장, 망막박리…. 결코 남의 일도 먼 일도 아니다. 최신 눈 예방법과 치료법, 수술 정보 등 바른 눈 지식을 제대로 알고, 오늘부터라도 당신의 행복을 지켜주는 눈을 소중히 생각하고 보호하자. 눈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